[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 후원으로 오는 25일 호암동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충북도 최초로 반려동물 행사 ‘댕KU버 올림픽’이 개최된다.충주시와 건국대, 아몬스(애견기업)기 공동 후원한 이날 행사는 충주시 반려동물 저변확대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된다.‘댕KU버 올림픽’은 반려견 시대를 맞아 반려견과 견주가 서로 소통하고, 단순 애완동물이 아닌 반려견과의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건국대 KU비우스팀이 기획한 행사이다.행사는 △산책완주코스 △반려동물 콘테스트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요가